인투더스톰이라는 재난영화
안녕하세요~ 오늘 소나기눈이 내렸는데요 여러분 모두들 추운 겨울에도 끄떡없는 건강관리 하시길 바랄게요~ 제가 인투더스톰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!! 결론을 얘기하면 정말 재미있었어요! 입때 봐왔던 재난영화들 중에서는 단연코 으뜸인것 같아요 투모로우라는 영화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도록 봤는데 이영화는 더 인상깊어요! 토네이도를 통해 손에 땀을쥐게하는 긴장감과 공포감 이런 특징들 때문에 정말 길지않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12세부터 볼수있다는것에 있어서 얼마되지 않게 이해가 어려웠는데요 사람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날아가는 장면이 무서웠는데요 제가 12살 때 이런 무시무시한 영화를 봤으면 눈물을 뚝뚝 흘렷을거에요 마땅히 그게 재난영화의 묘미이긴 하지만요
여하간 영화는 정말 놀랍게 만든것같어요 사실 재난영화가 어려운점이 CG처리를 잘해야지 몰입감이 높아지거든요! 하지만 이 영화는 껄끄러움없이 많이 보기좋았어요~ 각본 한줄한줄이 예술이였죠 한명한명 성격들이 극한상황에서 그럴때 나오는 모습들을 잘 묘사했습니다
결론쪽이 불투명하긴 했지만말이죠 하여튼간에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는 재난영화의 편견을 깼어요 그리고말이에요 천재지변이 없는 우리나라에 살아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^^